산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49 머리나 자르러 갈까 생각하고 집 근처 미용실에 다녀오는 길에 산책이나 좀 더 하지 뭐... 생각하고 동네 한바퀴... 그런데 너무 덥다...집에 돌아가야지 하는데 어디선가 야옹~ 소리가 들려와 고개를 돌려보니 이녀석은 가까이 갔는데도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다가온다. 친구들까지 불러서;;; 그런데 가족인가?? 어른 둘, 꼬마 하나 안녕... 다음에 또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건강하게 지내렴~ 날 보고도 도망가지 않는 고양이가 있었어!!! 그리고 오늘 또 외국인인줄 알았다는 이야길 들었다... 수염때문인가... 더보기 #18 오랜만에 하는 낮 산책답답한 마음이 들어서 잠깐 나가서 걷고 왔다 학교 뒷편(?) 산책로 전주는 버스 정류장도 이렇게 생겼구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