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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33

오랜만에 산책 비스무리 한 걸 했다.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낮 동안 여기저기 걸어도 보고 군것질도 하고...


오랜만에 사 먹은 붕어빵은 참 맛있었다.


카페가서 차도 한 잔 마시고, 오랜만에 머리도 자르고...








붕어빵 정말 오랜만인데 여전히 맛있고 집 근처에 있으면 가끔 사먹어야 겠다는 생각도 하고...


붕어빵은 꼬리부분이 제일 맛있다 꼬리만 팔 수는 없나?








가끔은 이렇게 돌아다녀야 겠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꽤 많이 걸어서 집에 도착하니 다리가 아프던데...

운동부족이야 진짜...



하아... 그런데 뭔가 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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