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우림 - 샤이닝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을까노래 참 좋다 더보기 오은, 1년 (11월) 변한게 하나도 없네 더보기 잉크 며칠 전 일기를 쓰려는데 만년필이 안나온다. 잉크가 떨어졌나 보다. 핸드폰에 일기를 적어 놓고 다음날 일어나면 잉크를 충전하리라 생각했지만,그렇게 또 며칠이 지났다. 쉴 때 샤워하면서 생각나서 샤워 후에 만년필에 잉크를 채워 넣었다.번거롭긴 하지만 이마저도 하지 않으면 지금 나를 위해 하는 일이 하나도 없다. 더보기 #60 9월 벽화가 예뻤던 마을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맛도 모르면서 어릴 때 참 좋아했던 설렁탕 9월도 끝나고 10월도 이미 꽤 지났다. 더보기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백창우 더보기 #59 요즘따라 꿀물이 그렇게 좋다 더보기 #58 슈퍼문 이란다. 새벽에 옥상에 올라가서 달을 찍었다.달?구름만 잔뜩... 더보기 #57 문득 아메리카노를 처음 마셨을 때가 생각이 나서... 그때는 처음 먹고 나서는 어릴 때 과학상자에 있던 나무토막을 혀에 댄 것 같은 떫고 혀가 마비되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요즘에는 그나마 마실만 하다. 내 입맛이 변한건지 아니면 자주 마셔봐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는데 어릴 때 마시던 달달한 커피보다 요즘은 이게 더 낫다. 괜히 더우니까 별 생각이 다 드는구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