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참 빠르게 흐른다. 벌써 6년이다.
봉하마을에 가면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묘역에 가는 길에는 사람들이 적은 글귀들이 바닥에 블럭으로 깔려있다.
차마 머리를 들지도 못하고 땅만 보며 묘역으로 가는 중에 마음에 가장 와닿는 글귀가 이것이었다.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 당신의 국민이어서 영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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