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복 거울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울 이성복 시인의 거울. 아주 오래되진 않았지만 이성복 시인의 시를 좋아하게 되었다.시 라는 것이 어떻게 써야 하며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제대로 알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읽으면 마음에 와닿고, 또 내 손으로 따라 써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걸 보니 좋아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예전에도 올렸던 기형도 시인의 빈집또한 다시 따라 써보았다.여러번 다시 써보고 읽어보니 자연스레 외워지는 것 같다. 최근에는 무언가를 외운다는 일이 낯설었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