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비긴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크나이트 문득 생각이 나서 예전에 보았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삼부작을 다시 보게 되었다.딱히 계기를 말하자면 다크나이트와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분명 본 것 같은데 배트맨 비긴즈가 머릿속에서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서 우선 비긴즈만 보자 라는 생각이었다. 비긴즈의 첫 시작을 볼 때부터 '아, 비긴즈는 본 적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비긴즈를 보고 나니 다시 다크나이트를 찾아 보게 되고, 이왕 이렇게 된 거 다크나이트 라이즈 까지 보자 라는 생각으로 이틀정도 저녁시간을 투자해서 세 편을 모두 보았다.(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다시 드는 생각이지만 비긴즈를 보지 않고 다크나이트나 다크나이트 라이즈 시리즈를 보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고 그렇기에 예전에 봤을때 왜 비긴즈를 찾아보지 않았을까 하는.. 더보기